제 671 호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재선거 실시
서울 사범대학 ‘Q&A’ 당선 총학, 두 팀 입후보 서울캠퍼스에서는 13일(수), 14(목) 양일간 지난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한 단과대학의 재선거가 실시되었다. 사범대학은 ‘Q&A’가 출마해 유권자 723명 중 찬성 415표(95.6%), 반대 14표(3.2%), 무효 5표로 최종 당선되었다. 반면 경영경제대학는 올해에도 출마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비상대책위원장은 글로벌경영학과 학생회장 홍진석 학우가 맡는다. 제2캠퍼스는 총학생회,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학생회 선거가 4월 2일(화)~3일(수)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총학생회 선거에 기호 1번에 정후보 김현빈(금융경영학과·4), 부후보 진채영(텍스타일디자인학과·4) 학우로 구성된 선거운동본부 ‘드림’, 기호 2번에 정후보 김재환(글로벌지역학부·3), 김지영(글로벌지역학부·3) 학우의 ‘채움’이 출마했다. 기호 1번 ‘드림’은 지난 선거에 출마했지만 최종투표율 21.0%로 유효투표율을 넘기지 못해 선거가 무산되었다. 이번 재선거에서 총학생회가 출범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단과대 학생회 재선거에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에 기호 1번 김재환(글로벌지역학부·3) 정후보와 김지영(글로벌지역학부·3) 부후보, 기호 2번에 황세용(한국어문학과·4) 정후보, 이강민(글로벌지역학부·3) 부후보가 출마했다. 예술대학에 정후보 박한나(문화예술경영전공·3)와 부후보 김다연(사진영상콘텐츠학과·3), 융합기술대학에 정후보 정현수(식물식품공학과·4)와 부후보 김혜윤(환경조경학과·3) 학우가 입후보했다. 제2캠퍼스 총학생회 후보 기호 1번 ‘드림’은 몰래카메라 점검구역 확대 및 강화, 통학버스 개선 건의, 학생청원 실시, 여성용품 자판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후보 진채영 학우는 “상명대학교 학우 여러분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는 든든한 지원군 같은 존재가 되겠다”며 “모든 재학생이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기호 2번 ‘채움’은 안전을 위한 심장자동 제세동기(AED) 추가 구비, 학교 주변 계단과 보도블록 등 시설물 재정비, 학생회관 과방 활성화 및 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후보 이승곤 학우는 “학과 학회장을 역임하며 학과를 위해 봉사하며 리더로 앞에 섰을 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한 명의 학생으로서 간절하게 바라온 것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변화, 개선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학생자치기구는 과거와 달리 유권자인 학생들이 총학생회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해서 영향력이 축소되었다. 사회 개혁을 구호로 외치던 총학생회가 학내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 복지를 위해 힘쓰는 방면으로 방향을 달리하게 된 것이다. 그마저도 학생들의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생들을 대표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총학생회의 부재로 이어진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운영되는데 학생들의 권익을 위한 장기적 계획 수립과 갑작스런 사고에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한편, 제2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입후보자 연합 유세는 3월 20일(수), 26일(화), 28일(목) 오후 5시 우편취급국 입구 분수대 앞에서 이루어진다. 홍연주 기자
제 671 호 ‘음주 강요’ 사라졌지만... 선후배 갈등은 여전
‘음주 강요’ 사라졌지만... 선후배 갈등은 여전 지난 2월 14일, 교육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관련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운영 지침’, ‘대학 내 건전한 집단활동 운영 대책’, ‘대학생 집단 연수 운영 안전 확보 안내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교육부는 학교 측이 건전한 대학 행사를 위해 성희롱 및 폭력 예방 교육과 시설 안전점검 등 자체 사전 교육과 점검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대학 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급적 하루 이내에 행사를 마무리할 것을 권유했다. 지침을 발표한 당일부터 전국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점검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입생 대상 행사에서 매년 발생하는 음주 및 행사 참여 강요, 성폭력, 군기 문제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30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새내기 게시판에서 모 과의 신입생이 “학과 행사의 장기자랑 공연을 하고 엠티에도 반드시 참여하라고 강요했다”라고 증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 참여를 강제하는 것을 폐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해당 과 학회장은 “익명 게시판에 입장을 표할 생각이 없으며, 학생상담 센터나 학생인권센터와 같은 공적인 과정을 거친다면 학생회 차원에서 입장문·설명문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에브리타임 게시판에서는 ‘익명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대학 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학회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사과와 공론화된 해당 사안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해당 과 단체 채팅방과 에브리타임에 게재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학생회 구성원들이 선후배 간 존재하는 위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학생회 폭력 예방교육 김미옥 강사는 “교내 행사를 진행하는 학생회 구성원 모두가 체계적인 폭력 예방교육 및 인권교육을 수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학과별 MT에서 인권침해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대규모의 학생이 학교 밖으로 이동하는 MT의 특성상 관리자의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와 그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와 학생자치기구가 학생 안전관리 규정 및 매뉴얼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관리해야한다”고 전했다. 홍연주 기자
제 671 호 탄자니아 해외현장활동 3년 째 성공적 수행
탄자니아 해외현장활동 3년 째 성공적 수행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 주관 ‘2018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해외현장활동’에 우리 대학 학생들을 파견해 활동을 진행했다. 인솔자 3명과 학생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영상으로 보는 국제개발협력이슈’ 강의 수강자 중 선발하였으며, 1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탄자니아 탕가 및 차니카에서 활동하였다. 봉사단은 탕가에 있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지인 보건 활동가들과 마을 주민 대상으로 재활용 비누, 세제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장에서 보건 활동가들의 활동을 관찰하여 본 연합의 역할과 과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였다. 백선욱 센터장은 “현지 보건활동가들을 교육하고 그들이 주민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수인 기자
제 671 호 ‘나라오름 맵’, 학생 만족도 조사
‘나라오름 맵’, 학생 만족도 조사 지난 1월 30일(수), 우리 대학 계당교양교육원에서는 ‘나라오름 맵‘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나라오름 맵은 학생들이 기존의 교양 교육과정에 서 잘 알 수 없었던 강의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각 교양 교과목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과목 지도이다. 계당교양교육원에서는 2월 22일(금)부터 3월 8일(금)까지 ‘나라오름 맵‘에 대한 학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양 캠퍼스를 통틀어 총 611명이 조사에 참여하였고, 약 5:5의 비율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나라오름 맵이 영역별 교양 교과목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연결하였다’라고 답했지만 나라오름 맵 발표 시기가 수강 신청 직전이었던 만큼, 수강 신청에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들은 50%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나라오름 맵이 제공하는 교양 교과목 정보에 대해서는 90% 정도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계당교양교육원 교학팀 동진우 과장은 “학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고, 평상시에 나라오름 맵을 많이 참고하여 이를 기반으로 나중에 수강신청을 할 때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양 교과목 수강이 이루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인 기자
제 671 호 경영경제대학 밀레꼴, ‘CLP’로 새 단장
경영경제대학 밀레꼴, 'CLP'로 새 단장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이하 ‘밀레니엄관’) B1층에 위치한 ‘밀레꼴’이 3월 18일(월), ‘CLP(Collaborative Learning Park)’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의 협력학습 강의실과 같은 맥락의 명칭이면서도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으로 인식하고 찾을 수 있도록 공원의 콘셉트로 새단장을 하고 이와 같은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이번 공사는 A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요즘 강의 방식이 ‘강의식 수업’에서 ‘학습자의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협력학습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수업시간 외에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협력학습 공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기존에 있던 협력학습 강의실 4개(CLC) 외의 공간을 구축하였다. 세미나실은 5개로 증축하였으며,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모니터도 비치했다. 이러한 각 세미나실은 학술정보관에 있는 그룹스터디룸 예약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중앙 공간에는 비독립형 협력학습 공간을 구축하였고, 6인용 협력학습 테이블 5개가 비치되었다. 이 공간은 세미나실과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1인 학습공간 12석도 새롭게 비치하였으며,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유경원 ACE사업단장 유경원 교수는 “팀 과제나 협업 프로그램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CLP를 새롭게 조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수인 기자
제 671 호 “총학이 나설 때다” 신드롬, 기대 반 우려 반
현재 에브리타임에서 유행처럼 나도는 말이 있다. 바로 “총학생회가 나설 때다”라는 말이다. 지난 1월 22일 국가교육근로기간이 단축되었다는 학생복지팀의 공지를 지적하는 글이 에브리타임에 게시되었다. 그러자 총학생회는 당일 회의를 소집하고 다음날 학생복지팀에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경위서를 작성하여 게시했다. 2월 2일 수강신청 서버오류 사태 이후 처음 등장한 게시글은 230개 이상의 공감을 받았고, 다음날 총학생회에서 계당교양교육원을 찾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를 발 빠르게 보여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어서 2월 14일 한 신입생이 기숙사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증언하자 “기숙사 문제 총학이 나설 때다”, 노후화된 간판을 새로 만들어 달라는 “우리학교(총학 이 글 읽고 도와주세요)”, 극심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달라는 “도서관 공기청정기 총학이 나설 때다”, 학교를 상징하는 뱃지가 필요하다는 “학생회 여러분 이 글 꼭 읽어주세요” 글들이 게시되었고 총 570개 이상의 공감을 받았다. 위와 같은 게시글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평가와 “무리한 요구”라는 평가로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2년 간 공백 이후 생긴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총학생회는 “그만큼 총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초기대처를 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다양하고 생산적인 이야기가 형성되는 것은 총학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지만 무리한 요구들을 우려하면서 “총학에게 권한이 없는 사안들은 대변과 경위는 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만 논의될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 담론이 형성되고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람 기자
제 671 호 중앙운영위원회, ‘중고마켓’열어 알뜰한 생활 도모
중앙운영위원회는 11일(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술정보관 앞에서 ‘중고마켓’을 열었다. 전공서적은 각 단과대학, 교양서적은 총학생회 부스에서 판매하였다. 이번 중고마켓에서 약 200권의 책을 접수받아 100권이 넘게 판매될 정도로 많은 학우들이 이용하였다. 중고마켓을 찾은 한 학우는 “교재를 자비로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며 “중고임에도 상태가 좋아 매 학기 중고마켓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운영위원회 김정현 위원장은 “중고책을 구하는 다른 방안이 많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었다”며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 671 호 학생 의견 개진, ‘에브리타임’ 아닌 현장에서
학생복지팀, 학생자치기구와 간담회 개최 학사·장학제도, 시설 문제 등 논의 대의원회·인사대·문예대·경영경제대 간담회 진행 19일(화)부터 매주 화·목 사범대·융공대·총학과 간담회 예정 학생복지팀이 이번 달 5일(화) 대의원회, 7일(목) 인문사회과학대학과 12일(화)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14일(목)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회관 2층 학생처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복팀 교직원과 대의원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 단과대 학생회 임원진과 학과 및 학부 학생회 임원진이 참여했다.학생처장 강상욱 교수는 “문제 사항이 있으면 소통을 통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야 한다”며 “학생자치기구에서 공식적인 건의사항을 제출하면 함께 검토하고, 2주 안에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좋으면 올해 진행하지 못하더라도 예산을 배정하여 추후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학생들이 요구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설치에 대해서는 “예산을 배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또한 MT와 답사를 앞두고 “안전사고와 성폭력를 예방한 사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대의원회, 인사대, 문예대, 경영,경제대와의 간담회에서 학사·장학금제도, 시설 노후화, 공간 부족, 수강신청, 강의실 대여, 흡연구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다양한 건의사항을 학생처에 전달하였다. ▲2018학년도 11월에 진행된 '총장님과 함께하는 학생회대표 간담회' 학복팀, ‘총학, 단과대 학생회 중재’ 당부 지난 5일 대의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학생복지팀은 “총학생회가 생겨 작년과 예산 관리가 많이 바뀐 만큼 중재에 신경쓰길 바란다”며 “3월 말에서 4월 초 학생회비 예산계획을 수립할 때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에 자금을 잘 배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천안캠퍼스와 합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자 최지훈 의장은 “천안캠퍼스 학생 대다수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큼 체육대회와 같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을 듯하다”고 답하면서 “역할이 총학생회에게 있는 만큼 잘 상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전공강의 수강자 3명… 1명은 반드시 C” 인사대 학생회는 학생복지팀에게 특성화사업 종료와 통폐합되어 소수 학생만이 남아있는 학과의 학사제도 문제와 등록금 및 장학금 문제를 지적했다. 역사콘텐츠학과와 가족복지학과 학생회는 “특성화사업이 종료되면서 학과 센터가 회수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학교 측 공지가 없다”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라고 묻자 학생복지팀은 “학교의 용적률이 꽉 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사관 1층을 리모델링할 계획을 세우는 등 공간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성화사업이 종료되면 공간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여 총장 간담회에서 건의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소비자주거학과가 통폐합된 이후 수강생이 최소 3명으로 적어져 상대평가로 인해 A, B, C 각 한명씩 평점을 받게 되었고 전공과목이 없어져 수업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소비자주거학과 장희재 회장이 절대평가 부활과 유사한 분야 과목을 전공 인정 과목으로 추가해달라는 요구에 학생복지팀은 “성적평가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며 “절대평가 조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전공과목 역시 총장 간담회 때 건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학년 당 모집 인원의 30% 이상이 남아있어야 수차석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지적하면서 평점 4점 이상 시 수차석 장학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에 학생복지팀은 “모집 인원의 30% 미만인 학과는 수차석 장학금 대신 면학 A 수혜 인원을 2명 늘렸다”고 답했다. 현재 소비자주거학과, 법학과 등 통폐합이 진행된 학과 학생은 수차석 장학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아울러 “소비자주거학과 학생들은 다른 인사대 학과보다 약 70만 원 더 많은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전공 수업이 경제금융학부, 공간환경학부에 개설되고 있다”며 “자과대 기준으로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말하자 학생복지팀은 “등록금 동결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 등록금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인사대 학생회는 “등록금 인하가 어렵다면 등록금 수준에 맞는 강의와 장학금을 제대로 지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작업 공간 대여 어려워… CCTV 설치해달라” 문예대 학생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시설관리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전공 특성상 야간작업이 잦은 조형예술학과, 생활예술학과는 밤샘작업을 위해 공간을 대여해야 하지만 대여신청 과정이 복잡해 1시간 이상이 소모되고, 신청이 접수되더라도 CCTV가 없어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있다. 이에 문예대 학생회는 “문예대에 CCTV를 설치하고 공간대여를 유연하게 해달라”는 요청과 더불어 음수대, 화장실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 해달라는 건의도 잇달아 학복팀의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주점은 어려울 것, 흡연구역 증설 검토” 14일에 진행된 경영경제대학과의 간담회에서 경경대 비대위가 주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류업체에 위탁하여 주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학생처는 “우리 대학이 주류 판매를 위해 법에서 요구하는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며 “올해 축제 주점은 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학복팀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학술정보관 옥상이 오후 9시에 폐쇄되어 금연구역인 5층 테라스에서 암묵적으로 흡연하고 있다며 테라스에 흡연구역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복팀 소관 건의일 경우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예산은 이미 배정되어있는 상황이어서 관련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을 요청하거나 다른 예산을 이월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복팀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총장 간담회에서 건의하라는 당부가 이어져 총장 간담회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총장 간담회에는 모든 학생자치기구가 참여하고 1~2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학교와 학생자치기구의 지속적인 소통이 요구되고 있다. 19일(화)부터 매주 화, 목 사범대·융합공과대·총학생회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4월 중 모든 학생자치기구가 참여하는 총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해람 기자
제 670 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시작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시작 ▲미래백년관 B1층 밀레홀에서 진행된 근로계약 체결 및 설명회 학교문화예술센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예술분야 강사들을 대상으로 근로계약 체결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되어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 • 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이다. 올해 555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하여 서울지역 내 초 • 중 • 고 및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등 약 751개교에 파견하고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선도할 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제 670 호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개최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개최 2월 20일(수)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는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9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및 간 단과대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SM-人 상명 알아가기'로 우제완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우제완 교학부총장은 "대학생활은 여러분이 고등학교 생활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하는 첫번째 일이 될 것"이라며 "오늘 안내를 통해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단과대학장 소개, 학사제도 • 교양프로그램 • 해외프로그램 • 비교과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 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되었고,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는 'SM-人 내 전공 친해지기'로 점심시간 후 각 학과 지정 장소로 이동하여 교수,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김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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