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0 호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2,213명, 석사 189명, 박사 38명 총 2,461명 배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서울캠퍼스는 2월 22일(금) 오전 10시 계당홀에서, 제2캠퍼스는 21일(목) 오전 10시 계당관에서 개최되었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 축사, 시상, 상명앙상블 축가, 학위증서 수여, 폐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38명(서울 34명, 천안 4명), 석사 189명(서울 175명, 천안 14명), 학사 2213명(서울 1143명, 천안 1070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2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노해선(대학원 게임학), 조유진(간호학) 학우가 최고상인 계당상을 수여받았고, 유아인(융합공과대학 게임학), 조설아(건설시스템공학 석사), 유민정(건설시스템공학 석사)학우가 총장상을 수상했다. 총동문회장상은 배강원(지적재산권학), 이건호(사회체육학), 윤성은(텍스타일디자인학) 학우가, 우리은행장상은 이기리(문헌정보학), 박지은(영화영상학) 학우가 수상했다.
백웅기 총장은 “앞으로 여러분이 진리, 정의, 사랑이라는 우리 대학의 교육 이념을 잊지 않는다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능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난관도 돌파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라’라는 것이 제가 오늘 특별히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입니다. ‘자강불식’이라는 옛말의 가르침을 따라 쉬지 말고 스스로 강해져야합니다. 또한 ‘Everyday is A New Day’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스스로 혁신해가길 바랍니다”라며 졸업생들에게 당부의 말과 조언을 전했다.
홍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