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입선] 붉은 도료
김민 (경영학)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김민입니다. 소설을 써 본 경험이 거의 없어 다소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렇게 입선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한 해를 정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 민희, 은희, 효정의 이름은 각각 제 이름과 제 지인의 이름에서 가져왔는데, 그만큼 각 주인공에게 애정을 가지고 스토리를 꾸려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을 빌려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며, 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기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